니혼햄(카와노 류세이 1승3패 4.13)
세이부(요자 카이토 2승2패 4.18)
니혼햄이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직전경기(7/26)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3패, 2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9.2이닝 9실점의 성적.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2018년 일본 선수권에서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기록하는등 직구와 변화구의 콤비네이션이 좋은 즉시 전력감 좌완 투수. 루키 투수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경험 부족은 표시가 난다.
요자 카이토 투수는 직전경기(7/30)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요자 카이토 투수는 2018시즌 세이부에 입단한 이후 큰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때문에 데뷔전이 늦어진 우완 언더핸드 투수.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변화가 심한 좋은 구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시즌 6경기 2승2패, QS 2회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 14.2이닝 6실점의 성적. 피홈런 허용이 첫 승리 달성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가 피홈런 허용이 멈추자 2연속 선발승이 나온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세이부가 7-2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18승1무19패 성적. 14안타(2홈런)을 기록하는 가운데 지난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타자들이 적시타를 기록했다. 반면, 니혼햄은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18승2무20패 성적. 찬스는 부지런히 만들었지만 중심 타선이 침묵하며 11개 잔루를 남겼던 경기.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선발로서 완급조절과 구종의 다양성에 물음표가 붙어 있는 투수 이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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