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류현진선수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8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류현진선수는 잘 나가다가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문제가 또 발생을 하였다. 4월 17일 NC다이노스 팀 원정에서 3점 홈런 1발에 무너지면서 7이닝 3실점을 기록을 하였는데 홈 경기에선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을 하면서 8점을 올린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홈 경기의 화력만큼은 확실히 밀리지 않는다는걸 증명해 보였다. 다만 낮 경기에 비해 야간 경기 타격은 아쉬움이 조금 남는 편이다. 3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주현상선수까지 가는 길만 잡아주면 된다.

5월14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대니얼 카스타노선수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8일 KT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대니얼카스타노선수는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볼넷은 많지 않겠지만 구위 문제가 서서히 불거진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변수가 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레예스선수 상대로 터진 데이비슨선수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무려 13개의 삼진을 당하는등 대단히 무력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토요일 경기에서 역전을 당한 이후 완전히 다른 팀이 된 느낌이 들 정도이다.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이제 전혀 신뢰할수 없는 레벨이다.

5월14일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