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SSG 랜더스 코멘트

김광현선수 카드로 3연승에 도전을 한다. 9일 LG 원정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김광현선수는 딱 한 순간에 무너진게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좋아졌으며 3월 29일 삼성라이온즈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금년 낮 경기에서 투구 내용은 가장 위협적이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이전 경기에서 원태인선수와 이승민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SSG랜더스 팀은 역시나 홈런의 팀임을 입증해 보였다. 낮 경기임을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도 홈런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하다.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승리조의 휴식이 반가울 것이다.

5월15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이승현선수를 내세워서 반격에 나선다. 9일 KIA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이승현선수는 ABS를 최대한 활용을 하는 투구를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나 금년 21이닝 무 피홈런이라는 점이 강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다. 이전 경기에서 오원석선수에게 막혀 있다가 최현석선수 상대로 터진 김헌곤선수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1차전 부진 징크스가 진하게 터지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9회초에 득점을 해낸건 팀 컬러를 유지를 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수 있는 부분이다. 이승민선수 1명으로 불펜 소모를 줄인건 박진만 감독이 잘 한 부분이다.

5월15일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이전 경기에서 SSG랜더스 팀은 홈런으로만 7점을 올리는 무서운 화력을 과시를 하였다. 반면에 삼성라이온즈 팀은 오원석선수 공략 실패의 후유증이 클 듯하다. 야간 경기에서 바로 낮 경기로 가기 때문에 타선의 집중력은 기대를 하기 어려운 편인데 이런 경기일수록 홈런포가 중요하고 그 점에서 SSG랜더스 팀이 우위에 있다. 게다가 김광현선수는 낮 경기에서 구위가 좋은 투수지만 이승현선수는 시즌 첫 낮 경기고 작년 낮 경기에 상당한 약점을 드러낸바 있다. 선발에서 앞선 SSG랜더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