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키움히어로즈 팀은 하영민선수 카드로 연승에 도전을 한다. 10일 한화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하영민선수는 이젠 어느 정도 공략이 되는 투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최근 홈 경기 투구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어 보인다. 일요일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확실하게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점이 좋다. 고영우선수가 톱 타자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는 점도 상승세를 불러 일으킬수 있을듯 하다. 4이닝을 1안타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주력 투수들을 아껴서 다행이다.
5월21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NC다이노스 팀은 신민혁선수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5일 한화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신민혁선수는 타선이 시작부터 득점을 뽑아준 덕분에 무난한 투구를 할수 있었다. 작년 키움히어로즈 팀 상대로 나름 강점이 있는 투수였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듯 하다. 일요일 경기에서 양현종선수와 KIA의 투수진에게 막히면서 5안타 1득점에 그친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홈에서 극도로 떨어진 타격감을 과연 원정에서 살려낼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나마 5월만 놓고 본다면 원정 타격이 더 좋은 편이다. 결정적 결승 홈런을 허용을 한 이용찬선수는 벌써부터 지친 티가 나는 모습이다.
5월21일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총평
양 팀의 타격을 놓고 본다면 키움히어로즈 팀의 분위기는 확실히 좋아 보이는 상황이다. 하지만 신민혁선수는 좌타자에게 은근히 강한 투수고 하영민선수의 투구는 홈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물론 신민혁선수는 1회 징크스가 있기는 하겠지만 키움히어로즈 팀 상대로 강점이 있는 투수이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홈 부진이 원정 첫 경기에서 잘 풀리는 타입이기도 하다. 선발에서 앞선 NC다이노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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