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선수 카드로 연승에 도전을 한다. 6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엔마누엘데헤이수선수는 강속구를 앞세운 투구가 주효하고 있다. 특히나 홈 경기에서 강한 투수이기에 이번 경기도 QS 이상의 투구는 기대해를 해볼법 하다. 이전 경기에서 엘리아스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두자릿수 안타를 기록을 하면서 확실하게 반등했음을 증명해 냈다.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린 최주환선수는 친정 저격에 멋지게 성공을 하였다. 4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불펜은 주승우선수의 환골탈태가 가장 반가울 것이다.

4월12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박세웅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서 마운드에 오른다. 6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7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박세웅선수는 무려 9개의 탈삼진을 기록을 하면서 건재를 과시해 보였다. 작년 키움히어로즈 팀 상대로 원정에서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이 점을 극복을 하느냐가 관건이다. 이전 경기에서 레예스선수 공략에 실패를 하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몇 안되는 찬스마저도 살리지 못하는 문제를 드러내고 말았다. 특히나 7회말의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좋지 않을때의 롯데자이언츠 팀의 모습 그대로이다. 2.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전임 단장의 잘못된 선수 영입의 후폭풍을 두들겨 맞고 있다.

4월12일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총평

시리즈 3연패이다. 롯데자이언치 팀의 경기력은 어찌보면 현재 리그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외인 좌완 투수에게 매우 약한 팀 컬러상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 공략은 상당히 힘들어 보이는 상황이다. 그리고 박세웅선수는 묘하게 고척 스카이돔선수와 그다지 궁합이 잘 맞지 않는 편이며 롯데자이언츠 팀의 불펜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 전력에서 앞선 키움히어로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