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선수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2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안타 10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는 첫 등판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놀라운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나 홈 경기에서 강점이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부분이다. 이전 경기에서 KT위즈 팀의 불펜을 공략을 하면서 송성문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육청명 상대로 성급하게 덤벼든게 결국 마지막에 패배를 제공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특히나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할 최주환선수와 이형종선수의 무안타는 타격이 컸을듯하다. 믿었던 주승우선수가 무너진 후유증도 빠르게 극복을 해야 한다.

4월18일 KT 위즈 코멘트

웨스 벤자민선수 카드로 연승에 도전을 한다. 12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웨스벤자민선수는 2경기 연속 6이닝 2실점 이하의 호투로 페이스를 되찾아가는 중이다. 작년 키움히어로즈 팀 상대로 첫 등판을 제외를 한 나머지 경기에서 호투를 해냈긴 하였는데 그 첫 등판이 원정이었다는게 불안 요소이다. 이전 경기에서 하영민선수와 주승우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6점을 올린 KT위즈 팀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좋다. 이 페이스를 이어가느냐가 이번 승부의 관건이 될 듯하다. 하지만 1이닝 3실점으로 육청명선수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박영현선수까지 가는 길이 참으로 멀다.

4월18일 키움 히어로즈 VS KT 위즈 총평

두팀은 한번씩 승패를 주고 받은 상태이다. 이번 경기는 진정한 의미의 진검 승부가 될듯하며 양 팀의 타격 상황을 생각을 해보면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와 웨스벤자민선수 모두 호투가 나름 기대되는 투수들이라는건 부정할수 없다. 하지만 최근의 키움히어로즈 팀은 엘리아스선수와 반즈선수등 KBO의 복수 연차 외인 좌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엘리아스선수 상대로도 예외라고 할수 없을 정도이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히오로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