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01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펠릭스 페냐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25일 KT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펠릭스페냐선수는 이번 시즌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를 드러내는 중이다. 특히나 홈에서 그 모습이 강한데 작년 SSG랜더스 팀 상대 투구를 생각을 한다면 QS를 기대를 해볼 여지는 많은 편이다. 이전 경기에서 이기순선수와 한두솔선수 상대로 노시환선수의 그랜드슬램 포함 8점을 올린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화력만큼은 좋을때의 모습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나 페라자선수와 노시환선수 두 타자가 해줘야 할때 해준다는 점이 시리즈의 분위기를 이끌어갈수 있을듯 하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도 이제야 좀 제 몫을 하는것 같다.

5월01일 SSG 랜더스 코멘트

박종훈선수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25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박종훈선수는 다시금 좋지 않을때의 모습이 그대로 나와버렸다. 한번 흔들리면 그 흐름이 이어지는 타입상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을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류현진선수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SSG랜더스 팀의 타선은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경기가 얼마나 힘들어지는지를 스스로 증명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번 경기 역시 중심 타선의 홈런포가 승부를 가늠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이기순선수의 조기 강판 이후 6.1이닝을 4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역시 추격조에 대한 신뢰가 어려워 보인다.

5월01일 한화 이글스 VS SSG 랜더스 총평

최근 타격 코치가 바뀐 뒤부터 한화이글스 팀의 타격은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박종훈선수와 한화이글스 원정에서 강하다고는 하긴 하겠지만 이전 등판부터 밸런스가 흔들리기 시작했음을 감안을 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고전 가능성은 높은 편인다. 물론 펠릭스페냐선수의 투구도 물음표가 붙어 있긴 하지만 지금의 한화이글스 팀이라면 SSG랜더스 팀과 힘 싸움에서 유리함을 잡을수 있어 보인다. 화력에서 앞선 한화이글스 팀이가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