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그리핀 캐닝 3패 4.57)
애리조나(알렉스 영 2승3패 4.42)
그리핀 캐닝 투수는 직전경기(9/12)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4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3패, 3경기 QS 기록. 그리핀 캐닝 투수는 강속구와 수준급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지난시즌 트리플A에서 1승 0.56의 호성적 속에 콜업을 받아 냈던 투수. 다만, 지난시즌(5승6패 4.58) 데뷔후 첫 승리 포함 5승을 기록했지만 투구 폼이 크고 한계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는 것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나타났고 올시즌 9경기중 3경기에서만 좋았고 나머지 6경기는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1패 4.39,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알렉스 영 투수는 직전경기(9/12)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3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7) 원정에서 SF 상대로 5.1이닝 2피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1승3패, 36.1이닝 20실점의 기록. 알렉스 영 투수는 대학시절 주로 불펜으로 뛰었던 좌완 투수로서 지난시즌 트리플A 에서 4승3패 6.09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데뷔 시즌에 7승5패 3.56의 호성적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3차례 무너진 경기를 제외한 10경기에서는 평균구속 146km가 유지되는 가운데 직구+ 커브+ 슬라이더의 위력이 나쁘지 않은 모습 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5.14,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LAA를 만나서 타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애리조나 이지만 한계 투구수가 많지 않은 알렉스 영 투수 이후 불펜의 운영에 힘이 떨어질 위험성이 높은 타이밍을 맞이한 상황. 애리조나 불펜의 과부하가 문제가 될것이다. LAA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