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이태양(2승 2.33)선수가 변함 없이 마운드에 오른다. 22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태양선수은 선발 복귀 후 2경기에서 모두 5이닝 1실점이라는 좋은 투구를 보여준 적이 있다. 최근의 이태양선수 이라면 홈이라는 점에서 롯데자이언츠 상대로도 호투는 기대 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윤영철선수 상대로 김태연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한화이글스의 타선은 떨어진 타격감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나마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겠지만 노시환선수의 부진이 너무나 아프다. 그나마 불펜의 3이닝 무실점이 위안이 될수 있을듯 하다.

8월31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애런 윌커슨(2승 1패 1.96)선수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다. 25일 KT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로 너무 아쉬운 패배를 당한 애런윌커슨은 KBO는 그야말로 확실히 누르는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원정이긴 하지만 최근의 페이스를 이어가는데는 지장이 없을거 같고 일요일 경기에서 쿠에바스선수 상대로 단 1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롯데자이언츠의 타선은 전체적인 타격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장거리포가 전혀 터지지 않는 문제가 발목을 잡는 중이고 다른건 몰라도 당장 이 비는 불펜에 도움이 될수 있을 것같다.

8월31일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2연속 우천 중지. 그러나 한화이글스는 이태양선수를 그대로 밀어부친 반면에 롯데자이언츠는 윌커슨선수으로 바꾸 었다. 2일 연속 선발 대기는 컨디션에 많은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을거 같고 반면 윌커슨선수는 루틴이 딱 맞는 타이밍이기도 하다. 일단 첫 상대할때의 윌커슨선수는 매우 공략이 어려운 부분이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자이언츠가 승리가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