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이승민선수를 내세워서 3연승에 도전을 한다. 6일 SSG 원정에서 1.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승민선수는 4월 12일 NC전 이후 첫 선발 등판이다. 문제는 앞선 3번의 선발 등판 모두 이닝보다 실점이 많았다. 이전 경기에서 LG트윈스 팀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김동진선수의 대타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상대 실책 덕분에 공짜로 2점을 얻은게 경기 초반의 분위기를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최근 2경기에서 집중력이 올라오고 있다는건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레예스선수 강판 이후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서서히 오승환선수 외에 믿을 투수가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6월12일 LG 트윈스 코멘트
손주영선수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6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손주영선수는 최근 들어서 안정적인 투구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3월 28일 삼성라이온즈 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긴 하였는데 지금의 손주영선수라면 QS를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레예스선수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삼성라이온즈 팀의 불펜을 공략을 하면서 오스틴선수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LG트윈스 팀의 타선은 15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얻고도 4점에 그치는 집중력 난조를 드러낸바 있다. 특히나 8,9회의 만루 찬스를 모두 놓친건 크게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최원태선수의 부상으로 인하여 풀가동에 가깝게 돌아간 불펜은 고생만 실컷 한 느낌이다.
6월12일 삼성 라이온즈 VS LG 트윈스 총평
이전 LG트윈스 팀의 경기력은 프로라고 하기엔 상당히 부끄러운 경기력인 상황이였다. 그나마 상대가 이승민선수라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듯 하다. 이전 삼성라이온즈 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였지만 최근의 손주영선수는 기대 이상의 투구를 과시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전 삼성라이온즈 팀은 승리조가 상당히 흔들렸다. 무엇보다 선발 이승민선수는 신뢰가 어렵다. 선발에서 앞선 LG트윈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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