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김기훈선수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7일 KT와 홈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기훈선수는 여전히 제구력 문제가 고쳐지질 않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선발과 같은 레버리지 상황에서 호투를 기대를 하는건 매우 힘들어 보인다. 이전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 팀의 투수진 상대로 변우혁선수의 2점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의 부진을 기어코 극복을 하였다는 점이 좋다. 특히나 막판 4이닝 연속 득점은 이번 시리즈를 기대케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4.1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정말 이번 경기는 정해영선수를 믿고 가야 한다.

8월10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데니 레예스선수를 내세워서 반격에 나선다. 3일 SSG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데니레예스선수는 최근 2경기에서 확실히 살아나고 있는 중이다. 금년 KIA타이거즈 팀 원정에서 8이닝 9실점으로 매우 부진을 한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 될듯하다. 이전 경기에서 KIA타이거지 팀의 투수진 상대로 8점을 올린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비록 패배를 하긴 하였지만 양현종선수를 공략을 하였다는 점이 위안을 받아야 할듯하다. 하지만 장현식선수 상대 무안타 무득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막판 3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승리조 전원이 실점이 치명적이다.

8월10일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양현종선수는 무너졌긴 하지만 승리는 KIA타이거즈 팀이 가져갔다. 특히나 삼성라이온즈 팀 입장에선 이전 승리조 불펜이 무너진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선발 김기훈선수는 아예 기대가 안되는 투수고 KIA타이거즈 팀의 경기력은 선발이 초기에 무너지면 대책없이 대패를 당하는 타입이다. 데니레예스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복수전이 가능할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라이온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