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서 마운드에 오른다. 4일 NC 원정에서 4이닝 8실저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는 잘 던지다가 한번씩 와르르 무너지는게 아픈 부분이다. 두산베어스 팀 상대로 홈에서 강하며 원정에서 부진을 하였는데 이전 원정의 호투를 생각을 한다면 반등 가능성은 높다. 일요일 경기에서 양현종선수와 장현식선수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좌완 공략 문제를 전혀 극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곽도규선수의 제구난이 아니었다면 1점에 그칠뻔했다는건 잊고 싶은 사실일듯하다. 등판과 동시에 경기의 패배에 종지부를 찍은 김동욱선수는 한계점이 명확해 보인다.
9월10일 두산 베어스 코멘트
조던 발라조빅선수가 시즌 3승에 도전을 한다. 1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3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조던발라조빅선수는 유독 롯데 상대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더 안정적인 편이라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 듯하다. 토요일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2점을 올린 두산베어스 팀의 타선은 하루의 휴식이 타격감 부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 2일의 휴식은 이번 경기에서도 도움이 될듯하다.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승리조의 휴식이 반가운 상황이다.
9월10일 키움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총평
또다시 키움히어로즈 팀은 뼈아픈 역전패배를 당하였다. 강속구 투수인 조던발라조빅선수는 공략은 쉽지 않을듯하다. 물론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가 부활을 할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이긴 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불펜의 능력은 두산베어스 팀이이 더 낫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두팀의 경기는 전력에서 앞선 두산베어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