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KT 위즈 코멘트
엄상백선수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LG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엄상백선수는 로테이션을 한번 거르면서 밸런스를 회복시킨바 있다. 일단 홈이라는 점은 분명한 강점인데 금년 NC다이노스 팀 상대로 홈에서 최근 투구가 좋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이전 경기에서 NC다이노스 팀의 투수진을 완파를 하면서 심우준선수의 3점 홈런 포함 11점을 올린 KT위즈 팀의 타선은 찬스가 왔을때 확실히 득점으로 연결하는 모습이 승부를 갈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를 하였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박영현선수의 투입 시기가 너무 빠른 느낌이 강하다.
9월11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이재학선수를 내세워서 반격을 노린다. 5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4이닝 6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이재학선수는 키움 상대 강점이 날아가버렸다는 점이 문제라고 할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홈과 원정의 차이가 상당히 심한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전 경기에서 벤자민선수와 KT위즈 팀의 승리조를 공략을 하면서 홈런 5발 포함 8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홈런포만큼은 그야말로 화려하게 터져주고 있는 중이다. 이전 경기에서 정말 야수진은 할만큼 할 일을 해낸 편이다. 5이닝동안 8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이용찬선수가 이제 1군 레벨의 투수가 아니라는 것만 확인했을 뿐이다.
9월11일 KT 위즈 VS NC 다이노스 총평
이전 NC다이노스 팀은 카일 하트선수의 빠른 강판이 오히려 엄청난 독이 되고 말았다. 한번 크게 흔들려버린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반등이 쉽지 않을듯하다. 게다가 이재학선수는 원정에서 극도로 약한 투수라는 것도 감안을 해야 할듯하다. 물론 엄상백선수의 투구는 기복이 심하다는 변수가 존재 하긴 하지만 KT위즈 팀은 확실한 마무리 투수가 있다는게 너무나 크다. 선발에서 앞선 KT위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