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에릭 라우어선수 카드로 5연승에 도전을 한다. 5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에릭라우어선수는 5회까지 이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의 투구를 과시한바 있다. 롯데자이언츠 팀 상대로 첫 등판인데 분위기가 바뀐 에릭라우어선수라면 이 기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를 할 수 없다. 일요일 경기에서 7회까지 단 1득점에 막혀 있다가 8회말 후라도를 공략을 하면서 5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홈 경기의 집중력이 매우 놀라울 정도다. 3일의 휴식 역시 도움이 될수 있을듯하다.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곽도규선수의 제구가 아쉽다.
9월12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김진욱선수를 내세워서 3연승에 도전을 한다. 6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김진욱선수는 상성 관계를 심하게 타고 있는 중이다.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이전에 원정에서 호투를 하긴 하였지만 노게임 경기를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의 고전 가능성은 높다. 이전 경기에서 김광현선수 공략에 성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을 올린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최근 원정에서 놀라울 정도의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상위 타선의 활약은 놀라울 정도이다. 5.1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런 경기에서 구승민선수를 써야 했나 싶긴 하다.
9월12일 KIA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총평
롯데자이언츠 팀의 기세가 무섭다. 하지만 KIA타이거즈 팀 역시 충분한 휴식을 취한게 포인트이다. 특히나 달라진 에릭라우어선수는 의외로 롯데자이언츠 팀 타선이 고전을 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김진욱선수의 투구가 변수이긴 하겠지만 이미 김진욱선수는 노게임 경기에서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 혈을 뚫어준 경험이 있으며 더이상 KIA타이거즈 팀 타자들은 김진욱선수를 겁내지 않는다. 무엇보다 KIA타이거즈 팀 불펜이 정말 푹 쉬었다. 전력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