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LG 트윈스 코멘트

최원태선수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롯데 원정에서 5.1이닝 4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최원태선수는 오프너 전략이 대실패로 돌아간바 있다. 9월 3경기 연속 4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편인데 한화이글스 팀 상대로 이번 시즌 홈에서 매우 부진을 하였다는 점은 상당한 불안 요소이다. 이전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완파를 하면서 홈런 4발 포함 14점을 올린 LG트윈스 팀의 타선은 살아난 타격이 전혀 식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혼자서 2홈런 4타점을 올린 박동원선수는 슬슬 가을 남자로서의 시동을 거는 중이다. 하지만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유영찬선수가 또 흔들리는게 문제이다.

9월25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조동욱선수 시즌 2승에 도전을 한다. 18일 NC 원정에서 1.1이닝 2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조동욱선수는 선발로서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8일 LG 원정에서 2이닝 2실점 패배를 당하였다는 점 역시 이번 경기의 불안 요소임에 분명하다. 이전 경기에서 헤이수스선수와 양지율 상대로 이진영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타격감이 살아나지 못하였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이다. 특히나 중심 타선의 부진은 시즌 후반 그들의 최대 약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잘 버티다가 김서현선수가 무너진 불펜은 강속구에 대한 환상이 지나친듯 하다.

9월25일 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총평

대부분의 선발 투수들을 쉬게 하는 결정 덕분에 한화이글스 팀의 이번 경기 선발은 조동욱선수으로 결정이 되었다. 하지만 이미 LG트윈스 팀 타자들은 조동욱선수를 확실히 공략을 해본 경험이 있으며 최근 타격도 대단히 좋다는 점이 무서운 부분이다. 물론 지금의 최원태선수는 투구의 밸런스가 이전에 비하여 많이 흔들리는 편이긴 하겠지만 한화이글스 팀의 불펜은 이전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한계점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는 중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전력의 차이는 벌어질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LG트윈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