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브렛 앤더슨 2019 시즌 13승9패 3.89)
세인트루이스(잭 플라허티 1승 2.57)
2019시즌 오클랜드 소속으로 13승9패 3.89를 기록한 브렛 앤더슨 투수는 싱커의 비중을 높이면서 지난시즌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주는 투구내용을 보였고 정교한 제구력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던 투수. 지난시즌 홈에서 4승6패 4.67,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9시즌 11승8패 2.75를 기록한 잭 플라허티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잭 플라허티 투수는 지난시즌 지나치게 공격적인 투구가 힘 있는 타자를 만났을때 장타를 허용하는 문제점도 많이 사라졌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패스트볼의 위력이 좋고 제구도 나쁘지 않은 모습 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4승4패 3.13, 상대전 1승3패 6.48 기록이 있다.
밀워키는 목요일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승3패 성적.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가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 밀워키 마운드가 허용한 피안타의 숫자가 1개에 불과했던 경기.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목요일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2승3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계속해서 밀리면서 김광현 투수가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 시리즈였고 타선은 3안타 빈공에 그쳤던 상황.
시즌 0.198 팀타율을 기록중인 밀워키와 0.217 팀타율을 기록중인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시즌 초반 타선의 리듬은 '도진개진' 이라고 볼수 있는 상황. 시즌 준비 과정에서 컨디션이 100%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인 브렛 앤더슨 투수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보자. 세인트루이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