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1승1패 5.47)
지바롯데(이와시타 다이키 3승2패 3.58)
2019시즌 2승3패 4.50을 기록한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7/30)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3.1이닝 10피안타 7실점(6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1이닝 6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해냈던 좌완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올시즌 5경기 1승, QS 1회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3.2이닝 11실점의 성적. 제구에 기복이 있는 모습 이였다.
2019시즌 5승3패 3.64를 기록한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7/30)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승2패, QS 1회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7이닝 9실점의 성적.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는 허리 수술을 받은 휴유증 때문에 2018시즌 1군 무대에 데뷔후 발전 속도가 둔화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가 2019시즌 좋았던 상대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시즌 평균 자책점을 낮추는데 성공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시즌 3연속 선발승에 제동이 걸리는 패전이 나온 이후 2연패 흐름 이지만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1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20승1무19패 성적. 11안타(2홈런)로 12득점을 생산했고 넉넉한 점수차 승리를 기록하게 되면서 핵심 필승조 불펜도 아낄수 있었다. 반면, 오릭스는 최근 8경기 1승7패 하락세 속에 13승4무23패 성적. 선발 스스키 유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8실점으로 무너지자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하루.
선발 싸움에서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가 우위에 있고 타선의 상승세 리듬도 기대가 되는 지바롯데 이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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