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대인 더닝 -데뷔전)
디트로이트(케이스 마이즈 -데뷔전)
대인 더닝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대인 더닝 투수는 2018시즌 마이너리그에서 6승3패 2.71을 기록했는데 트리플A는 올라가지 못했고 싱글A를 거쳐서 더블A에서 5승2패 2.76을 기록한 투수. 부상으로 2019시즌을 쉬었으며 싱커와 커브가 좋은 우완 투수.
케이스 마이즈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케이스 마이즈 투수는 지난시즌 마이너에서 8승3패 2.55를 기록한 우완 유마중 투수로서 더블A 에서는 6승3패 3.20의 기록. 199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하며 우타자에게는 강점을 보였지만 좌타자에게 약점이 나타났던 기록.
두팀 모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루키 투수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온다. 전일 경기 타선의 폭발 속에 3연승에 성공한 시카고W가 7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 보다 유리해 보이지만 승패의 결과 보다는 오버 가능성을 주력으로 가져가야 하는 경기.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