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다니엘 카스타노 1패 4.35)
뉴욕M(스티븐 마츠 4패 9.00)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9)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4K,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는 지난시즌 싱글A 에서 2패 3.82, 더블A 에서 7승2패 3.38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트리플A를 거치지 않은 루키 투수들에게서 나타나는 실투가 많았지만 두번째 등판에서는 마운드에서 여유를 되찾으며 QS+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1.50, 올시즌 상대전적 1패 8.31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1승10패 4.21을 기록한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직전경기(8/16)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1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4.1이닝 3피홈런 8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스티븐 마츠 투수는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영리한 볼 배합을 선보이며 지난 2시즌 연속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내구성을 보여준 투수. 다만, 올시즌 5경기(4패) 1경기 QS 기록으로 좋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고 커브의 예리함이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떨어져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13.50, 지난시즌 상대전 1승2패 4.79 기록이 있다.
마이애미를 5연패에 빠트리며 3연승의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뉴욕M 이지만 현시점 스티븐 마츠 투수는 도저히 믿을수 없다.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매치업 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