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잭 갈렌 6경기 승패없이 2.25)
SF(타일러 엔더슨 1승1패 3.45)
2019시즌 3승6패 2.81을 기록한 잭 갈렌 투수는 직전경기(8/23) 원정에서 SF 상대로 6이닝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잭 갈렌 투수는 빅리그 데뷔후 꾸준하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고 애리조나로 이적후에도 빠른 적응력을 보여준 투수. 2018시즌 트리플A 에서 3.65의 평균 자책점과 136개 탈삼진을 기록했으며 2019시즌 트리플A 에서는 2018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9승1패 1.77의 입도적인 성적 속에 콜업을 받아낸 기억이 있다. 또한, 올시즌 6경기에서 승리는 없지만 5연속 QS와 1차례 5이닝 무실점 투구로 자신의 몫을 100%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 없이 2.37,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6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2019시즌 콜로라도 소속으로 3패 11.76을 기록한 타일러 엔더슨 투수는 직전경기(8/23)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4K 1실점(비자책)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원정에서 LAA 상대로 5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이며 31.1이닝 13실점(12자책)의 기록. 올시즌 등판한 7경기중 5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며 콜로라도를 벗어나자 달라진 모습을 SF 유니폼을 입고서 보여주고 있고 직전경기에서는 이전 2경기 부진을 털어내는 완투승을 기록한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1패 5.94,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애리조나는 8연패 늪에 빠져 있고 SF는 전일 LAD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두팀 모두 팀 분위기가 떨어진 상황인데 애리조나 선발 투수가 루크 위버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 잭 갈렌 투수로 변경 되면서 승부의 추가 기울게 된 느낌. 애리조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