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4승4패 4.06)
세이부(우츠미 테츠야 1패 4.50)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4패, 5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9.1이닝 8실점의 성적.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데뷔시즌(2019)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고 생각 되는 좌완 투수로서 실투가 흠이 되지만 전체적으로 제구 낮게 형성 되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고 최근 3경기중 2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13 기록이 있다.
2018시즌 요미우리 소속으로 5승5패 4.17을 기록한 우츠미 테츠야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8/22)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3피안타(2홈런) 2볼넷 4K, 4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우츠미 테츠야 투수는 좌완 특유의 우타자 몸쪽 낮게 제구가 되는 패스트볼이 많은 땅볼을 유도해내며 2004년 요미우리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2018시즌 까지 통산 133승 101패 3.21을 기록중인 투수. 지난시즌 부상으로 1군 무대에 올라오지 못했으며 은퇴 대신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 위해서 세이부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직전경기에서 피홈런과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투구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9-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27승2무32패 성적. 3경기 연속 하위 타선의 활약이 이어졌고 팀은 13안타(1홈런)을 기록하며 상대 마운드를 효율적으로 공략했다. 반면,지바롯데는 2연패 흐름 속에 34승2무27패 성적. 3년 만에 1군 무대 복귀전을 치른 오미네 유타 선발카드가 실패로 돌아가자 후일을 도모하는 선수 운영을 보였던 하루.
올시즌 8승 무패를 기록중이던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와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투를 기록한 오지마 카즈야 투수의 기세가 이어질 것이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1점차 승부)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