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핀토 4승12패 6.57)
키움(김재웅 2홀드 3패 2.93)
핀토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홈에서 기아 상대로 5.1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4승12패, QS 7회 기록. 6월(1승2패, 3.29) 투심의 제구가 잡히고 체인지업이 날카롭게 떨어지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던 투수이지만 7월(5경기 1승2패 7.18 성적) 들어서는 0.318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고 8월(5경기 5패 11.03)에 연패를 당하면서 부진에 빠졌고 9월 첫 등판에서도 패전을 기록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3승5패 5.19, 상대전 2경기 2패, 12.96 기록이 있다.
김재웅 투수는 직전경기(9/1) 홈에서 NC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서 5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원정에서 KT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김재웅 투수는 올시즌 선발 4경기 + 불펜으로 30경기에 나왔으며 8월에는 10경기 1홀드 0.00, 14.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9월 첫 등판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선발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패 2.84,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3.38 기록이 있다.
SK는 일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0-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32승1무69패. 투타의 엇박자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3안타 빈공에 그치는 가운에 토요일 경기 1득점, 일요일 경기 무득점 패배를 기록한 상황. 반면, 키움은 일요일 홈에서 KT 상대로 7-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61승44패 성적. 2경기 연속 8실점을 허용하는 마운드의 붕괴가 나타났고 복귀전을 치른 요키시 투수가 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것도 걱정이 된다.
등판이 곧 패배가 되고 있는 핀토 투수 이며 SK는 9연패 늪에 빠져 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수는 없는 노릇.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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