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다카하시 코나 4승6패 4.92)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4승2패 3.05)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9/1)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6패, 5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4실점의 성적.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장신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의 위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제구 불안의 고질병을 개선하면서 지난해 데뷔후 처음으로 두 자라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 완급조절 능력에 아쉬움을 보이는 가운데 힘으로 밀어 붙이는 투구가 피홈런으로 연결 되면서 문제가 되면서 5연패에 빠졌다가 최근 3경기(2승1패, 3연속 QS) 힘을 빼고 제구에 신경 쓰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2.08 기록이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9/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4승2패, 7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0이닝 3실점의 성적.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올시즌 11경기중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64 기록이 있다.
세이부는 일요일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0승2무34패 성적.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가 8월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투구로 승리를 기록했고 필승조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인 경기. 반면, 오릭스는 일요일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9-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22승5무41패 성적. 계속해서 상대 보다 더 많은 안타를 기록한 시리즈 였고 12안타(2홈런)을 폭발시킨 하루.
최근 3경기에서 보여준 다카하시 코나 투수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목하자. 공이 긁히는 경기에서는 QS+ 이상의 짠물투구를 선보여 왔던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 이지만 오릭스 불펜의 불안 요소가 걸림돌이 될수 있는 경기. 세이부 승리를 예상하며 언더 가능성을 주력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