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2일 수원 KT 소닉붐 코멘트
직전경기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69:61 승리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9:91 패배를 기록을 하였다. 허훈선수가 손목 통증 속에서도 상대 스위치 수비에 맞게 좋은 패스를 뿌려줬으며 토종 빅맨 하윤기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던 경기이다. 박준영선수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왼손잡이 라숀 해먼즈선수와 제레미아 틸먼선수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이다. 또 2쿼터 10점차 열세를 뒤집은 역전승 이였으며 문성곤선수 문정현선수 한희원선수는 수비에서 큰 힘이 되었다.
11월02일 원주 DB 프로미 코멘트
직전경기 홈에서 부산KCC 상대로 70:77 패배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60:68 패배를 기록을 하였다. 치나누 오누아쿠선수 강상재선수 유현준선수가 분전을 하였지만 이선 말바노선수가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턴오버가 많았던 경기이다. 이선 알바노선수가 막혔을때 대신 볼을 운반을 해 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슛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서 야투 적중률 까지 떨어졌던 모습이다.
11월02일 수원 KT 소닉붐 VS 원주 DB 프로미 총평
이전 일요일 경기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통하여 팀을 재정비 할수 있었다는 것이 원주DB프로미 팀의 경기력을 살아나게 만들 것으로 보여진다. 치나누 오누아쿠선수 강상재선수 김종규선수는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를 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이선 알바노선수는 원주DB프로미 팀의 트리플 포스트 위력을 극대화 시키는 볼 핸들러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