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02일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코멘트

박신자컵 경기내용이 너무 안좋다. 전패로 물러났다. 도요타 안텔롭스(일본)선수와 박신자컵 조별 예선 A조 최종전에서 76-89 패로 물러났다. 배혜윤선수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였고 성장이 필요한 영건들의 존재감 역시 볼수가 없었다. 지난해 박신자컵 정상에 올랐기에 어욱더 아쉬움이 컷다. 4전 전패입이다. 그나마 반가운 건 강유림선수 이해란선수의 활약이다. 강유림선수는 2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첫 경기에서 부진했던 이해란선수 역시 19점 9리바운드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긴 했다.

9월 02일 여자농구 필리핀 코멘트

KB스타즈를 상대로 패배를 했다. 2쿼터부터 흐름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잭 다니엘 아니맘선수의 20점 9리바운드 활약도 대단 했다. 영건들이 많다 보니 노련미는 부족 할듯 하다. 꽉 짜인 조직력이 강점이지긴 하지만만 4패에 머물렀다. B조 최하위. 애나 알리샤 카스티요선수 아니맘순수가 활약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진합니다. 로스터 및 선수층은 두껍지만 삼성생명 경기에서도 가져갈 수 있는 강점은 크지 않다. 영건들을 대거 내보낼 거같다.

9월 02일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vs 필리핀 총평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의 승리를 예상이 된다. 물론,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도 아니맘선수의 골밑 돌파를 제어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해란선수와 김단비선수는 림프로텍터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유림선수와 이해란선수의 외곽 공격이 수비를 흔들어 줄 거라고 예상한다. 또한,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는 필리핀보다 빠른 템포의 경기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이기도 하다. 이를 바탕으로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가 필리핀을 제압할할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