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원주 DB 프로미 코멘트

알바노선수와 강상재선수의 부진 속에 홈에서 열린 첫 경기를 패배를 하였다. 1쿼터 시작과 동시에 10점차 정도의 리드를 허용을 하였으며 그후로 7점차 안으로 추격하지 못하였다. 기회가 있긴 하였지만 강상재선수의 야투가 터지지 않았으며 알바노선수는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생산력이 나오지 않았다. 상대의 빠른 경기 운영 속에 트리플 포스트를 가동을 하지 못한 것도 패인이었다.

4월17일 부산 KCC 이지스 코멘트

34분을 뛰면서 30득점 동반 더블더블에 성공을 한 라건아선수와 두 차례의 터프 3점과 덩크슛을 곁들인 송교창선수를 앞세워서 정규리그 1위팀에 승리를 하였다. 그로 인하여 6강을 시작으로 4연승의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승리에서 잃은 것도 있었는데 트랜지션에 능한 빅맨 알리제 존슨선수가 부상을 당했으며 허웅선수도 강상재선수의 무빙스크린에 걸리면서 허벅지쪽 불편을 호소를 하였다.

4월17일 원주 DB 프로미 VS 부산 KCC 이지스 총평

원주DB프로미 팀의 승리를 예상을 해보는 경기이다. 존슨선수는 발목이 부었기 때문에 이 경기 출전이 어렵다. 모비스 시절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라건아선수의 존재감이 크긴 하겠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든 베테랑으로 풀타임을 소화를 하기엔 부담이다. 김영현선수와 박인웅선수 최승욱선수등이 거친 수비로 상대의 속도를 저지를 할 것이며 로슨선수를 비롯한 빅맨들이 경기를 이끌 원주DB프로미 팀이 승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