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8일 창원 LG 세이커스 코멘트
창원LG세이커스 팀은 이재도선수 이관희선수 이승우선수가 떠나고 두경민선수 전성현선수 최진수선수를 영입을 하였으며 FA를 통하여 허일영선수와 이전 시즌 일본 B.리그에서 활약을 하였던 장민국선수도 데려왔다. 리바운드 머신 아셈 머레이선수와 재계약을 하였으며 감증 된 외국인 선수 먼로선수에 저스틴 구탕선수와 결별을 하며 선택한 아시아쿼터 칼 타마요선수는 2m의 신장에 필리핀 미래로 불릴 만큼 공수에 걸쳐 높은 완성도와 BQ를 지니고 있는 선수이다. 또 일본 B리그 소속으로 이전 시즌 서부 지구 2위를 기록을 하였으며 플레이오프서 파이널에 오른 강호 류큐 골든 킹스와 연습경기에서 두경민선수와 타마요선수 먼로선수 마레이선수 양준석선수까지 총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을 하면서 88:84 승리를 하고 상승세 리듬 속에 컵대회를 맞이하게 된다.
10월08일 수원 KT 소닉붐 코멘트
수원KT소닉분 팀은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부산KCC 상대로 84:74 승리를 기록를 하였다. 특급 포워드 패리스 배스선수가 팀을 떠났긴 하지만 독일 러시아 등 유럽 리그에서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왼손잡이 라숀 해먼즈선수의 맹활약이 나온 경기이다. 하윤기선수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문성곤선수와 버튼을 여러 차례 막아내면서 승리의 숨은 일등 공신이 되었던 문정원선수가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준 상황이다. 또 정성우선수가 팀을 떠난 공백은 허훈선수의 휴식구간에 표시가 났긴 하지만 12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을 한 허훈선수의 건재함은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이다.
10월08일 창원 LG 세이커스 VS 수원 KT 소닉붐 총평
최종적으로 이번 경기는 창원LG세이커스 팀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창원LG세이커스 팀은 이전 시즌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경기 운영을 통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러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반면애 수원KT소닉붐 팀은 전력을 보강을 하긴 하였지만 아직 팀워크와 경기 운영에서 부족한 점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나 외국인 선수들이 팀에 완벽히 적응을 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으며 창원LG세이커스 팀의 조직적인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창원LG세이커스 팀이 좀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이고 두 팀의 스타일 차이가 승패를 좌우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