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9일 서울 삼성 썬더스 코멘트
서울 삼성썬더스 팀은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상무 상대로 87:80 승리를 기록을 하였다. 비시즌 야심차게 영입을 하였던 이대성선수가 비시즌 기간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한 가운데 이정현선수 마저 최근 연습 도중 발목이 꺾이는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긴 하였지만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무 상대로 리바운드 싸움에서의 +19개 마진의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이다. 코피 코번선수가 골밑을 장악을 하는 가운데 저스틴 구탕선수의 다재다능함도 확인을 할 수 있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이다. 하지만 김효범 감독의 공식경기 첫 승리였다는 것과 최종 결과가 승리로 끝이났긴 하지만 턴오버가 많았으며 12개 3점슛을 허용을 하며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10월0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코멘트
대구 한국가스공사페가수스 팀은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상무 상대로 76:64 승리를 기록을 하였다. 2옵션 유슈 은도예선수가 입국조차 하지 않았지만 1옵션이 되는 앤드류 니콜슨선수가 폭발을 하였으며 4쿼터선수에 탄탄한 수비와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서 금세 점수 차이를 벌렸던 경기이다. 토종 에에스 김낙현선수 이외에 몸싸움과 수, 골밑에서의 적극성이 돋보였던 신주영선수의 활약도 더해졌던 상황이다. 또 FA 시장에 영입한 정성우선수가 부진을 하긴 하였지만 아시아쿼터 선수인 샘조세프 벨란겔선수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으며 이대헌선수는 높이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이다.
10월09일 서울 삼성 썬더스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총평
대구한국가스공사페가수스 팀은 공사는 유슈 은도예선수가 입국조차 하지 않은 가운데 부상으로 출전 여부 자체가 불투명 하였던 앤드류 니콜슨선수가 원맨쇼를 펼쳤긴 하였지만 외국인 선수가 없었던 상무를 상대했던 경기였다. 100% 컨디션이 아닌 앤드류니콜슨선수가 코비 코번선수의 저돌적인 골밑 돌파를 막아내기 힘들 것이며 앤드류 니콜슨의 휴식 구간에 제공권 싸움에서 절대적 열세를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