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9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코멘트
울산 현대모비스피버스 팀은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소노 상대로 90:74 승리를 기록을 하였다. 리비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을 하는 가운데 3쿼터에 런을 만들어 낸 경기이다. 2020~2021시즌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팀 소속으로 외국선수 MVP와 베스트5를 동시에 수상한 숀 롱선수가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게이지 프름선수는 세컨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을 한 상황이다. 토종 에이스 이우석선수와 박무빈선수까지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이 되었으며 정지석선수와 최고참 함지훈선수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승리의 내용이다.
10월09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코멘트
안양 정관장레드부스터스 팀은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소노 상대로 77:83 패배를 기록을 하였다. 1옵션이 되는 캐디 라렌선수가 경기 시작 6분21초 만에 파울 3개를 범하면서 김승기 감독이 생각을 하였던 경기 운영에 차질이 발생을 하였고 2옵션이 되는 마이클 영선수는 골밑 몸싸움에서 밀리면서 상대 외국인 선수의 골밑 플레이 수비에 한계를 보인 경기이다. 많은 외곽슛을 던지면서 재밌는 농구를 하겠다고 선언한 안양정관장레드부스터스 팀 답게 11개 3점슛을 성공을 시켰긴 하지만 적중률에 아쉬움을 보이는 가운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수비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이다. 또 토종 포워드와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정규리그가 개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무에서 복귀하게 되는 변준형선수가 합류 이전까지는 박지훈선수를 도와줄수 있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고민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경기력 이였다.
10월09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VS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총평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팀은 리바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한 빠른 속공을 통하여 점수를 쌓으려 하고 안양정관장레드부스터 팀은 수비와 새로운 전술을 통하여 안정적 운영을 추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적으로는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팀이 홈에서 유리하긴 하나 안양정관장레드부스터스 팀도 공격적 전술을 통하여 맞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양정관장레드부스터스 팀은 새로 영입을 한 선수들의 경기 적응이 진행 중이에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팀이 조금 더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