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부산 KCC 이지스 코멘트
이전경기 KT소닉붐 상대로 74:84 패배를 기록을 하였다. 우승 멤버인 토종 4인방 허웅선수 송교창선수 최준용선수 이승현선수가 팀에 남았긴 하지만 송교창선수가 손가락 수술이후 재활과정에 있는 탓에 컵대회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으며 버튼이 23득점을 기록을 하긴 하였지만 외곽슛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슈팅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리바운드를 너무 쉽게 빼앗긴 경기이다. 허웅선수의 분전에서 불구하고 이승현선수 최준용선수의 득점이 침묵을 하였으며 체중 조절과 함께 경기 체력을 만들어야 하는 타일러 데이비스선수와 아시아쿼터로 영입을 한 캘빈 제프리선수는 아직 준비가 완벽히 되지 않은 몸상태 였던 상황이다. 하지만 졸전에 가까웠던 전반전과 다른 후반전의 경기력은 위안이 되었다.
10월10일 창원 LG 세이커스 코멘트
창원LG세이커스 팀은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KT소닉붐 상대로 65:76 패배를 기록을 하였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수비는 나쁘지 않았긴 하지만 공격력이 떨어진 경기이다. 아셈 머레이선수가 쉬운 골밑 슛을 여러차례 놓치는 등 집중력이 떨어졌으며 새롭게 합류를 한 두경민선수 전성현선수 최진수선수 허일영선수 장민국선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모습이다. 하지만 저스틴 구탕선수와 결별을 하며 선택을 한 아시아쿼터 칼 타마요선수는 필리핀 미래로 불릴 만큼 공수에 걸쳐 높은 완성도와 BQ를 지니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던 상황이다.
10월10일 부산 KCC 이지스 VS 창원 LG 세이커스 총평
부산KCC이지스 팀과 창원LG세이커스 두팀 모두 아직 팀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모습인 가운데 4강 진출을 위해서는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경기이다. 부산KCC이지스 팀과 창원LG세이커스 팀이 경기는 이전 시즌 13년 만에 우승을 차지를 한 디펜딩챔피언 부산KCC이지스 팀이 토종 라인업 대결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보이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