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코멘트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 경기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9:110 패배를 기록을 하였다. 재로드 존스선수가 1옵션의 역할을 수행을 하였고 불꽃 슈터 전성현선수가 분전 하였지만 61.8%의 높은 야투적중률을 허락하는 가운데 18개 3점슛을 58.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헌납하고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경기이다. 13개 3점슛을 성공시키긴 했지만 실패로 돌아간 23차례 시도는 손쉬운 속공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을 하였으며, 수비에서 실수가 많았던 모습이다.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2명에 그쳤고 기대했던 이정현선수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패배이다.

10월24일 서울 SK 나이츠 코멘트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5:80 승리를 기록을 하였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89:74 승리를 기록을 했다. 2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이며, 상대의 투맨 게임에 대한 수비가 미흡했던 탓에 1쿼터 출발은 좋지 않았고, 추격의 과정과 클러치 타임에 자밀 워니선수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이적생선수 오세근선수 44분10초의 출전 시간 동안 자밀 워니선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경기이다. 김선형선수과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후안 고메즈 드리아노선수 오재현선수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상황이다.  허일영선수의 3점슛 3개를 포함 15득점을 성공시키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어준 승리이다.

10월24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VS 서울 SK 나이츠 코멘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인사이드 전력이 약한 팀 이다. 자밀 워니선수와 오세근선수의 트윈 타워가 힘을 낼것으로 보이며, 오세근선수는 컵 대회에서 16분을 뛰고 11득점 9리바운드를 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88:80 승리에 기여했다. 서울 SK나이츠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팀의 장기가 되는 속공으로 응징할수 있는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SK나이츠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