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2일 창원 LG 세이커스 코멘트

가스공사와 삼성 상대로 연승에 성공을 하였다. 개막전 패배를 비롯하여 연패에 빠지며 초반 흐름이 좋지 않았는데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잡았다. 코번선수 상대로 마레이선수의 골밑 공격이 어려움을 겪은 삼성 전에서는 커닝햄선수가 1옵션으로 나서 미드레인지를 폭격을 했고 구탕선수와 이재도선수의 득점 지원도 좋은 부분이다. 무엇보다 주말 연전에서 양홍석선수가 컨디션을 끌어올렸기에 앞으로 반격을 기대해 볼만하다.

11월02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코멘트

리바운드 열세에도 3점으로 상대를 폭격을 하면서 모비스에 승리을 하였다. 김승기 감독의 질책을 받았던 이정현선수가 3점슛 7개를 100%로 성공을 하며 34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을 하였고 데이비스선수가 23득점을 만들었다. 존스선수가 상대 외인과의 매치업에서 수비 부담으로 초반 고전 중이긴 하나 이정현선수과 데이비스선수의 투맨게임이 인상적 이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수준의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외곽이 꾸준히 들어가야 한다.

11월02일 창원 LG 세이커스 VS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총평

창원LG세이커스의 승리를 예상해 본다. 고양소노스카이거너스는 존스선수와 데이비스선수가 외인으로 나서는데 존스선수의 골밑수비가 아쉬우며, 데이비스선수는 컨디션 기복에 시달리고 있다. 우직하게 골밑을 파고들 수 있는 마레이선수와 미드레인지 득점에 능한 창원LG세이커스 외인 듀오가 매치업을 공략할 것으로 보이며, 양홍석선수와 이재도선수등의 득점도 살아난 창원LG세이커스가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