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3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코멘트

이전경기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86:75 승리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8:99 패배를 기록을 했다. 시즌 4승1패 성적이며, 1쿼터 출발은 불안하긴 했지만 2쿼터 강한 압박 수비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반전을 시켰고 이우석선수를 도와서 부상으로 이탈한 서명진선수의 공백을 김태완선수 김지완선수가 최소화 했던 경기이다. 클러치 타임을 접수한 케베 알루마선수가 코트에 들어왔을때는 팀 기동력이 살아나는 분위기였으며, 수비에서 강점이 나타난 상황이다. 장재석선수와 7분여 출전 시간 동안 10득점을 기록한 김준일선수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완승을 이끌어 냈던 승리의 내용이다. 

11월03일 부산 KCC 이지스 코멘트

이전경기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90:101 패배를 기록을 하였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106:100 승리를 기록을 했다. 1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이다. 컵대회 MVP로 선정 된 알리제 존슨선수와 허웅이 분전을 하였지만, 최준용선수의 부상 결장 속에 이승현선수가 침묵했던 경기이다. 1쿼터 출발은 좋았지만 수비를 생각을 하지 않았던 난타전 흐름에서 2경기 연속 100실점 이상을 허용을 하는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났던 상황이며, 4쿼터에 상대의 트리플 포스트를 제어를 하지 못하며 중요한 순간순간 마다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했던 패배이다.

11월03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VS 부산 KCC 이지스 총평

안양 정관장 상대로는 서명진선수의 공백을 김태완선수 김지완선수가 최소화 하긴 했지만 부산KCC이지스 백코트 전력을 감안을 한다면 서명진선수의 공백이 너무 치명타가 될수 있으며, 케베 알루마선수 역시 알리제 존슨선수와 매치업에서 고전이 될 예상이 된다. 속공 싸움에서 부산KCC이지스가 플러스 마진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KCC이지스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