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한국 코멘트

FIBA 랭킹 51위 한국은 오세근선수 송교창순수 문성곤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고 100% 전력은 아니지만 화려한 개인기와 빠른 속도를 앞세워 상대 진영을 휘저을수 있는 김선형선수를 비롯해서 허훈선수 이정현선수 등 구성 된 백코트 전력은 역대 최강으로 평가 된다. 라건아선수 이승현선수 김종규선수 등이 버티고 있는 골밑 전력도 아시아 무대에서는 통할수 있는 전력이기도 하고 리그 최고의 3번 자원 양홍석선수도 합류를 했다. 하지만 전체 1순위로 KT로 지명 된 문정현선수의 국재무대 경험 부족으로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의 부상에 따른 이탈은 아쉽다.

9월26일 인도네시아 코멘트

FIBA 랭킹 74위 인도네시아는 세르비아 밀로스 페지치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이전 8월에 열린 올림픽 사전예선 대회에 출전해 2승3패를 기록한 당시 주축 선수들이 많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아시안게임을 치르게 된다. 대표팀에 처음 승선하게 되는 선수들도 4명이 있으며 대다수의 선수가 26세 이하의 나이어린 선수들로 구성 되어 있다. 당장에 성적 보다는 젊은 선수들의 경험 축척을 위한 선수 구성이라고 생각이 된다.

9월 26일 한국 VS 인도네시아 총평

한국 인도네시아 두 팀 중 한국은 이번 국가 대표팀에서 딱히 약점을 보여줄 수 있는 포지션이 없다. 기존에 문성곤선수와 송교창선수가 이름을 올렸지만 양홍석선수와 변준형가 대체 발탁됐고, 특히 변준형선수의 가세로 1번 자리를 맡을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변준형선수가 2번 역할까지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허훈선수와 변준형선수으로 스타팅 라인업을 꾸려도 될 정보이고, 추가로 전성현선수까지 들어간다면 외곽 슛은 완벽하다고 생된다. 오늘 오후 6시30분 중국 항저주 저장대 쯔진강 캠퍼스에서 진행될 경기는 한국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차전 기분좋은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