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8/10) 중립구장 경기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1-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8) 중립구장 경기에서 올랜도 상대로 108-10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42승28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조쉬 리차드슨이 3점슛 6개 포함 34득점 으로 분전했지만 벤 시몬스가 시즌 아웃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에 팀의 기둥 조엘 엠비드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면서 6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대형악재가 발생한 경기. 알 호포트가 안간힘을 썼지만 조엘 엠비드가 없는 상황에서 프런트코트 조합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없었던 상황. 다만, 공간 창출 움직임을 바탕으로 리차드슨, 알렉 벅스에게 많은 찬스가 발생한 부분은 그나마 위안이 된다.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8/11) 중립구장 경기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8-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중립구장 경기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9-112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재개후 6연승 흐름 속에 32승3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데빈 부커가 29분 동안 3점슛 3개 포함 35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에서 힘을 냈던 경기. 리키 루비오의 이타적인 패스가 나오면서 패스게임이 원활하게 돌아살수 있었고 식스맨들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10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되어 있는 선수들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데빈 부커를 도와줄수 있는 선수들이 늘어났고 현시점 피닉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몰라보게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 까지 부상을 당했고 다음날 토론토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