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부산 BNK 썸 코멘트

부산BNK썸 팀은 선수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두 1순위로 꼽은 우승 후보이다. 자유계약으로 국가대표 빅맨인 진안이 팀을 떠났긴 하였지만 신한의 에이스 김소니아선수와 리빙 레전드 박혜진선수를 영입을 하여 단숨에 최강의 전력으로 재편이 되었다. 전통 빅맨이 부족한 단점은 박성진선수를 보상 선수로 영입을 하며 보완을 하였다. 변소정선수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이소희선수와 함께 누구도 부인을 할 수 없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10월30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코멘트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 팀은 팬들이 예상하는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미디어와 팬들 선수단 투표에서도 모두 상위권에 오르며 탄탄한 전력을 입증을 하였다. 아시아 쿼터 미츠키선수가 부상 중이긴 하지만 마스크를 쓰고 출전이 가능하며 큰 전력 누수는 없는 상황이다. 또한 새롭게 감독직을 맡은 하상윤 감독은 선수들과의 소통을 잘하는 리더십과 여자 농구에 대한 깊은 이해로 인하여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평가도 많은 상황이다. 오랜 부상으로 인하여 최근 두 시즌 동안 4경기 출전에 그친 윤예빈선수도 이번 시즌부터 다시 출격을 앞두고 있으면서 키아나선수 이주연선수 이해란선수 배혜윤선수로 이어지는 주전 라인업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10월30일 부산 BNK 썸 VS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농구 총평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 팀이 승리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경기이다. 부산BNK썸 팀은 안혜지선수 이소희선수 박혜진선수 김소니아선수가 함께 나서는 주전 구간이 매우 강력하긴 하지만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 팀은 박혜진선수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비하는 이주연선수가 버티고 있으며 이해란선수와 키아나선수가 사이즈를 활용을 하여 상대를 압박을 할 수 있다. 또한 배혜윤선수의 안정적인 골밑 득점 능력까지 더해져서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 팀이 경기를 주도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