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님 보세요
Zc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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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8:36
피카소님!
제 계좌 도박계좌로 신고 한다면 저도 피카소님 계좌 신고 하겠습니다. 천재님께서 가만히 두라는데 제가 용서가 안되네요. 처음에 노트북 맡긴다고 해서 천재님이 그러지말라고 하면서 백만원 보내줬죠? 그때 저한테 욕 많이 들었습니다.알지도 보지도않은사람한테 왜 보내주냐고...그랬더니 대리운전하면서 열심히 사는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갚으면 갚는거고 안 갚으면 안받는 생각으로 제가 입금했어요. 이러면 제가 누군지 알겠죠. 단톡에 댓글 안 남기고 무슨말을 하는지 어떤사람들인지 저는 한눈에 들어와요. 피카소님과 천재님 개인톡도 다 읽어봤고요. 사고났다고 돈 빌려 달라고 하셨을때 천재님 고민하시다가 보내주라고 했는데 제가 싫다고 했어요. 왠지 아세요?! 피카소님은 애절하지 않았거든요. 대리운전하면서 열심히 사는줄 알았는데...아니 열심히 살긴하죠. 돈이 생기면 다 겜을 하시더라고요. 돈백원 돈만원이라도 갚을생각을 하셨나요?! 그런 생각 전혀 없었어요. 200, 400,있었도 겜을 했지...일하다 사고ㅈ났음 본인이 해결해야줘. 나이가 몇인데 남에게 의지를 하시려 하나요? 돈천 돈일억도 아닌 돈백이면 처음에 노트북 맡기려고했던거처럼 맡기시고 해결을 하셔야지. 그러고 안빌려주니 뭐한다고요?! 참 웃기죠? 당신같은 사람 도와줄바에 고아나 독고노인들 위해 돈쓰는게 나아요.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도박으로 이긴돈은 절대 쓸데없는곳 유흥에 쓰면 안된다다는거! 그러면 다시 도돌이표가 되요. 땀한바울도 한 흘리고 쉽게 번돈은 쉽게 나갑니다. 그래서 그런돈은 정말 좋은 곳에 써야 다시 들어오는법이죠. 도박하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정말 힘들게 사는 사람들. 고아 노숙자 노인들에게 기부하고 좋은일에 그돈을 써야 하늘도 돕는겁니다. 피카소님 본인은 어떤가요?! 한번 되돌아 보세요. 얼마 안되는 돈에 이렇게 까지 하시니 큰 그릇은 못 되시겠네요. 항상 그자리에서 맴돌겠어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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