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베풀고 살아왔는데...
바셀에몇시
10
1350
0
0
2020.08.03 10:15
내가 막상 절벽에 서있으니 앞뒤안가리게됩니다
현재 당장 해결해야할돈이 약 8백 누구한테는 작은돈일지라도
또 어떤이에겐 상황에따라 큰돈일수도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8백 반나절이면 쉽게구할수있고
사회생활중엔 저한테 작은돈이였습니다
하지만 바카라하면서 잘될때 지키지 못하고 뚜껑열리는
그 순간덕에 녹아죽어 결론은 힘든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젠 더는 이해와 배려는 훗날 정상화되면 그때가서
챙기기로하고 그동안 지인들한테 빌려준...작은돈이라 생각했던
몇십부터 몇백 그중 가장큰 몇천짜리<<<몇천은 약한달전 집에방문후
서로합의하에 월 30~50십씩 변제하기로 합의했지만
이번달 그냥 쌩까고 넘기더군요 더군다나 제가 아주 힘든 상황인데...
재수없게 하필 이번달에 입금을안시킨건지....
해서 결국 업체이용하기로했습니다 원금회수 수수료20프로 ㅡㅡ
3천회수시 600백을줘야되는 이 개같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어쩔수가없네요 오히려 빨리받아오면 10프로 추가로 더준다고까지
했습니다 ㅡㅡ사실 업체도 받아야받는거니 믿지는않습니다만....
힘들다 죽겠다 아기병원가야되는데 돈없다
카톡으로는 거의 중환자실 호흡기떼이는거마냥
너가 안도와주면 난 여기서 자살뿐이다
이런 말도안되는 핑계를 알면서도 그당시 제 상황이 도울정도는
됐기에 서슴없이 의리!!! 송금시키고 했더만
그뒤로...돌아오는건 결국 업체의뢰네요
제가 원하는건 힘들면 힘들다 또는 이래서 기다려달라
연락만 해주고 잘 받았더라면...또는 이번달 사정이있어서
미안하다 이말만 해줬더라면....
사람 인연 잘 안끊는 성격인데 이미 업체의뢰부터는 남남이되었습니다
지인통해서 뒷조사해보니 참...빚도없이 집도샀다네요 ㅡㅡ
이런 사람이 힘드니 달마다 30~50십 입금하겠다 하고....
사람이기에 누구나 실수는할수있고 누구나 실패는 할수있지만
같은실수를 빈번하게하는건 사람이아닌거같습니다
이런사람이 안될려고 노력하고 살고있지만
바카라 끊지못한다면 언제든 저도 누군가의 비난을받으며
도망다니는 신세가될지모르기에 빚만해결하고 철저하게
끊을까해요(다들같은 마음이겠지만요)
평소 누구한테 도움받기보단 도움주고 살았다고생각했는데
몇십빌려준 푼돈들 지인들한테 갚아라 톡보내는 저도 참 쪽팔립니다
흑흑바카라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