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원정썰~
싱가폴 놀러갔는데 샌즈를 안갈수가없죠ㅎ
낮에는 수영장에 쇼핑에 신나게 놀고나니 할게없어 당연하단듯이 카지노를 갑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50만원정도 들고 내려갔어요
일단 30정도만 환전하고 제일 작은 테이블중에 그림좋은데를 찾아다니다가
뱅커가 플레이어보다 2배이상 나오고 있는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미니멈베팅 시작!! 장줄이 나옵니다!! 뱅커라서 짜뚜리가 남는데 타이까지 맞춰버립니다ㅋ
그러다 다시 핑퐁핑퐁ㅠ이미 올라간 돈이 있으니 마틴으로 버티다가
다시 또 뱅줄ㅋ나이스~
근데 왠 중국?뚱땡이 아저씨가 저한테 지대루 꼽혔나봅니다....
누가봐도 장줄인데 최대벳으로 무조건 반대로 갑니다ㅋㅋ 바카라가 돈으로 죽일수있는게임이 아닌데말이죠ㅋ
저는 비행기값벌어서 깔끔하게 일어나고!! 그아저씨는 게임하는 동안 몇번을 돈찾으러 왔다갔다했다는ㅋㅋ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는 없겠지만 저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다들 괜한데 꼽히지 마시고 자기플레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