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기? 차라리 쉬어라!" 불확실의 연속, 휴식주는 구단들
말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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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3:57
KT는 지난달 31일 오후 훈련 및 청백전 일정 변경을 선수단에 공지했다. 당초 3일 휴식 후 주말인 4, 5일 모두 자체 청백전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주말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휴식 결정은 지난달 31일 열린 KBO 실행위원회(단장회의)가 끝난 후 이뤄졌다. 당시 실행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았다고 판단해 7일부터 예정돼 있던 팀 간 연습 경기 일정을 2주 뒤인 21일로 연기했다. 또 리그 개막도 4월 말 또는 5월 초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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