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물 봉납 아베
곽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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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10: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 실패로 정치적 위기에 봉착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제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21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신사에서 시작한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에 맞춰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眞신<木+神>) 공물을 봉납했다. 마사카키는 신사 제단의 좌우에 세우는 나무를 말한다.바카라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