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엘지
안전정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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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11:12
◈키움
선발 한현희(5승3패 5.16)는 이전 SSG와의 경기에서 6이닝 1피안타 2K 3BB 1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기복을 보여주기도 했고 최근 흐름도 좋지 않았지만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의 힘과 제구가 상당히 준수했다. 이에 단 1피안타만을 기록하며 반등을 만들어냈다는 점도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다만 꾸준함과는 먼 선수이고 이전 LG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홈), 3.2이닝 7실점으로 기복을 보여준 바 있다는 점은 마음에 걸리긴 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김태훈과 김선기가 2연투를 펼쳐주긴 했지만 투구수가 각각 26구, 19구로 적어 충분히 등판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LG
선발 김윤식(4승5패 4.08)은 이전 ᅟᅡᆺ와의 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7K 2BB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QS피칭을 펼쳐주고 있을만큼 흐름이 좋은데 포심의 구위와 커브, 체인지업의 효과가 상당하다. 피칭흐름이 좋고 올시즌 키움과의 맞대결에서 6이닝 무실점(원정), 5.1이닝 4실점(홈), 6.1이닝 1실점(원정)으로 전반적인 성적이 준수한만큼 오늘도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정우영과 이정용이 2연투를 펼쳤지만 투구수가 각각 18구씩만을 기록하고 있어 오늘 등판가능성은 열어둬야 하곘다.)
◈코멘트
어제 키움선발 요키시가 7이닝 2실점, LG선발 임찬규가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투수전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그리고 9회 올라온 이정용을 상대로 김태진이 끝내기 안타를 떄려내며 키움이 3-2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늘은 LG가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임찬규가 6이닝 피칭을 펼쳐준 덕분에 LG불펜의 소모는 크지 않았다. 따라서 오늘 선발 김윤식의 최근 피칭흐름, 불펜 컨디션을 고려해본다면 LG가 마운드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반면 키움 한현희는 이전경기 호투를 펼쳐주긴 했지만 올시즌 기복이 상당하고 이전 2차례 LG전에서도 기복있는 피칭을 펼쳐주었다는 점도 감안해야한다. 타선의 반등가능성의 여지가 충분한 두팀인만큼 오늘 경기는 마운드 경쟁력에서 좀더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LG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1.5 LG 승
[[U/O]] : 9.5 오버 ▲바카라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