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도박생활 썰 2탄 !! 저녁먹느라 이제 올리네여
그렇게 바카라를 알게되고 마치 신세계를 본듯했습니다 첨에 3만으로 시작해서 소소하게 10만 출금씩 한 2주정도 꾸준히 욕심안내고 수익을 봤죠ㅋㅋ 근데 사람의 욕심이 끝도없듯 하루7만씩 먹어도 배가 안부른겁니다ㅋㅋ 뭔가 금액 더 올려서 크게 승리할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10입금 30마감 하루 20정도 먹고 그이상 하지말자는 마인드로 한달정도 꾸준하게 메모장에 체크하며 적어두고 ㅋㅋㅋ 한달 600이라는돈이 너무나 쉽게 벌수도있구나 하고 그때부터 도박생활의 꽃을 피우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 이주만에 천정도 승리했던적도 있었고 잘 안되서 오링나고 다시 10만으로 400까지도 올라가보고 또 욕심내다 오링나고 그렇게 한 몇달간 반복하다보니 이제 10만원이라는돈도 단순 종이쪼가리로밖에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한달에 입출금 내역 구라안치고 기본 1천~2천이상 찍고 적으면 못해도 500이상 입출금 찍었던것 같네요 통장 정리 딱한번 했던적이 있었는데 만든지 2~3달밖에 안된통장에 입출금 내역이 8천만원정도 찍혀있더군요 ㅋㅋㅋ 한참 바카라에 정신없이 빠져살때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바카라를 전업삼아 매일 아침 피방가서 돈따고 겜하다가 먹을거 실컷 먹고 집에가고 집가서 쓴돈 바카라로 또 매꿔놓고 내가 이때까지 왜 남밑에서 쓴소리 들으며 개같이 일했는지 한심하기까지 생각들더군요 ㅋㅋㅋㅋ 주말에는 모텔방잡아서 축구걸어놓고 경기보다가 잠오면자고 ㅋㅋㅋ 근데 도박이 따기만 하면 안되겠죠 ? 한번 빨리기 시작하니까 미친듯이 막 빨아재끼더군요 하루에 많이 잃을땐 200~300잃기도 하고 적게 잃는날은 기본 50이상 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안될땐 거의 몇달동안 한번도 이긴적 없었던것같음 따고 잃고 따고 잃고 반복하다가 결국 잔고에 0원이라는 숫자를 보게되고 그때부터 나락으로 내려같던것 같습니다 폰 소액결제 한달에 기본 70씩 현금화해서 또 다날리고 폰미납금 잡혀서 소액 결제도 안되서 일수에 손을 되게 되고 일수땡긴돈마저 다날리고 이자값만 쌓이고 쌓여서 원금 3배이상까지 뿔어나서 결국 노가다를 해서 일수 다갚았다가 또 잔고0원찍고 일수 빌리고 또 다날리고 노가다해서 다갚고 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더는 일수는 안건드려겠다하고 일수재이랑 손절치고 다시 직장구해서 일을 하다가 월급타면 또 바카라로 다날리고 ㅋㅋ 그런생활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 지금은 일수 , 대출 그런쪽에는 손 안대고있지만요 ㅎ 다들 저랑 비슷한 경험일거라 생각합니다 .. 도박은 도박일뿐 도박으로 돈을 벌려는 이 잘못된 생각이 사람을 망가트리네요ㅠㅠ 언제 한번 크게 대승할날만 기다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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