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마감하고 잡니다.


뭐 이유는......늦게 겜이 끝나서리...출금도하고

도계부 정리도 하고 쿠폰신청도 미뤘던거 하고..

사이클이 망가진거 수습하느라 그랬습니다.


사실 오늘은 쪽팔리게 겜한날이라서.....솔직히 이럴때는 후기올리는것도 참 싫습니다.
그래도 저만의 원칙이라 쪽팔려도 그냥 올렸습니다.



예전에는 사실0만드기 ..2만드기 1만드기 이런 후기 올리는게 좀 챙피했습니다.

누군가 도박하는데 따든가 잃든가해야지 본전게임하면서 뭐하러 겜하냐

이런 소리도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다 싶어서...

누군가 저색히 머하는거지 이렇게 볼거라 생각하니...챙피했습니다.



이제 뭐 그건 극복했는데 패배후기 올리는게 힘든건 아직도 극복이 안되네요.

언젠가는 이것도 별거아니게 넘기는 단단한 마음이 생기겠죠.


아 또 먼가 주절주절하고 싶다보니 글이 길어지네요.



여튼 마감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내일도 부디 웃으면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