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재밌는 말장난 ><
이쁜공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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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19:29
퇴근해서 돌아온 남편에게 부인이 말햇다
"여보 오늘 누가 나한테 너무 빨리 뺴지 말라고 했어요 재미가 적다구요"
"아니 누가"
"은행 예금계 청년니요 그리고 어떤 중년 사내가 나에게 옷을 벗으라지 머예요"
"뭐라구?어떤 놈이?"
"산부인과 의사가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잘생긴 총각이'사모님 짧게 해드릴까요?길게 해드릴까요?' 그랬어요"
"도대체 어떤 죽일 놈이 그런 소릴 해"
"미용사가요 그리고 며칠 전에는 나를 꼼짝 못하게 눕히고는 더 벌리라고 하지 않겠어요? 내가 아프다고 해도 막무가내였어요"
"뭐야 누가?"
"치과에서요 그리고 당신 없을 떄 한 남자가 나네게 앞르로 넣는게 졸을지 뒤로 넣는게 좋을지 물었어요"
"아니! 어떤 겁없는 놈이 그러는 거야!!"
"우유 배달부가요 우리집은 뒷문이 길에서 더 가깝다나 저 그리고 당신이 오기 조금전에
누가 나에게 테크닉이 정말 최고 라고 했어요"
"이제 그만해 이싱거운 마누라야! 어서 저녁이나 차리라구"
그러자 부인이 돌아서며 중얼 거린다
"옆집 아저씨가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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