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에 입문한지도 2년하고 3개월정도

필자는 에볼루션게임을 어느순간부터
승률 30프로 아래로 보고있고

조작도 저격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두번 말도안되는 극한의 확률에 놓인게 아니기때문

사실 갑자기 들어오는 조작이나 저격에
확실하게 대응할수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리스크관리를 하면서 순간순간 대응할뿐이다.

계영배배팅으로 야금냐금 인내심있게 잘 올릴수있지만,
확실한건 욕심이 깃들수밖에 없는 그런 구간에서
말도안되게 죽이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결국 죽이는구나 체념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소액 승리로 마무리

항상 말도 안되는 상황을 염두해두고 게임을 한다

아주오랜시간을 이기다가 한단계도약을 위해
5000만원 입금해서 게임을 한적이있었는데

정확하게 시작부터 20연패로 시드 5토막 났던기억이 지워지지 않는다

그것도 약 15분도 안되서 ㅎㅎ

나머지돈도 당연히 먹죽먹죽하다가 오링될수밖에 없었다.

언제든지 말도안되는 극한의 확률이 나온다. 
안될때 오기로 버티거나 개기면 끝은 비참하다.
 
도박판 그중에서 온카 오래버틴사람 당연 대단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말도안되는 불확실의 요소가 사라지는건아니다

게임을 오래할수록 뇌는 흐물흐물해지고 조금씩 자기자신은 없어질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존재가치마져도 흐릿해질것이다
목표를 가지고임해야하고언젠가 끝을 내긴 내야한다.

공든탑이 무너지랴???  무너진다 이도박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