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여자월드컵 미국 코멘트

FIFA 랭킹 1위인 미국은 골드컵에서 9번 우승을 차지하며 이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으며 지난 월드컵에서 우승 4회, 준우승 1회, 3위 3회를 기록중이며 현재 여자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이라고 말할수 있다. 206경기 동안 121골을 기록중인 알렉스 모건과 세계무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매건 라피노 같은 슈퍼선수들이 건재한 가운데 저번시즌 소속팀 포틀랜드 톤스를 NSWL 우승으로 이끌고 MVP를 수상한 22살의 골잡이 소피아 스미스와 리옹의 2021년 22년시즌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공격형 미드필더 카타리나 마카리오 등 젊은 선수들도 포진한 전력. 23명의 선수중 14명은 이번에 첫 월드컵을 경험하게 되지만 여러번의 골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만큼 베트남전은 큰 걱정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7월 22일 여자월드컵 베트남 코멘트

FIFA 랭킹 32위 베트남은 32개국으로 처음 열리게 되는 월드컵 본선 출전 방식의 변화에 수혜를 받으며 예전 2022년 아시안컵에서 여자축구 8강에서 중국에게 패배의 쓴맛을 느겼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대만에게 승리(2-1)하며 월드컵 첫 진출에 성공했다. 대만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응우옌 티 비치 투이가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고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유럽파가 되는 대표팀 최다 득점자 베트남 여자축구의 희망 후닝누의 역습 한방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또한, 90분 풀타임을 쉬지 않고 뛰어다닐수 있는 기동력을 장착한 미드필더 진영을 구축하고 있다.

7월 22일 여자월드컵 미국 VS 베트남 총평

미국 베트남전은 이든파크 중립구장에서 경기로 펼치게된다. 두 팀간의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매우 크다. 이번경기는 미국이 베트남을 어린아이 상대하듯이 가볍게 제압할수 있는 경기가 될것이다. 7월 22일 경기는 미국의 승리가 유력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