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에스토니아 코멘트
에스토니아국가대표 팀은 4-4-1-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을 하며 역습 위주의 속공 전개를 선호를 한다. 하지만 이전 스웨덴전에서 3:0으로 패배를 하면서 경기력에 큰 문제를 드러냈다. 주전 2선 자원 팔루메츠선수와 주포 사피넨선수의 결장이 이번 경기에서도 큰 타격이다. 밀러선수와 신야브스키선수의 측면 돌파가 주요 전략이긴 하겠지만 마무리 능력은 부족하다. 수비는 메츠선수와 탐선수의 조합이 제공권은 우수하긴 하지만 위치 선정에서 불안함을 드러내고 있다. 상대의 엉성한 공격 전개를 커버를 할 수 있으나 대량 득점은 기대를 하기 어렵다.
10월12일 아제르바이잔 코멘트
아제르바이잔국가대표 팀은 4-2-3-1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공 전개를 추구를 한다. 하지만 슬로바키아전에서도 공격에서 찬스를 만들지 못하면서 2:0으로 패배를 하였다. 코쿠선수와 무스타파이예프선수는 호흡이 맞지 않아 공격 전개가 불안정하며 다다쇼프선수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맘마도프선수와 후세이노프선수의 수비 라인은 아직 완벽하지 않겠지만 상대의 약한 공격력을 감안을 할 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공격 라인의 조화가 부족하여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기 어렵다.
10월12일 에스토니아 VS 아제르바이잔 총평
에스토니아국가대표 팀과 아제르바이잔국가대표 팀의 경기는 에스토니아국가대표 팀은 주력 자원들의 결장으로 공격력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아제르바이잔국가대표 팀은 나름 경기를 주도를 하려 하겠지만 공격 라인의 불협화음으로 인하여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두 팀 모두 공격에서 효과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지루한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