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토트넘 홋스퍼 FC 코멘트

전반전에는 매디슨선수의 볼 전개로 아주 좋은 공격을 선보였다. 그러나 후반전 체력이 빠진 상황에서 상대가 페이스를 바꾸어서 몰아치기 시작하자 그대로 수비적인 약점을 크게 드러내는 모습이다. 결국엔 지난 시즌의 좋지 못한 단점을 거의 고치지 못한 모습이었는데 프리시즌에서도 세트피스선수 수비는 여전히 팀의 약점이라고 할 만 하였다. 특히나 에버튼FC 팀을 상대로는 롱볼이나 압박 세트피스에 상당히 고생하는 케이스가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월24일 에버턴 FC 코멘트

전체적으로 뻥축구 스타일의 공세를 선호를 하는 편이다. 일단 4-4-2로 가면서 간격을 아주 좁히는 성향이 짙으며 르윈선수의 헤더로만 오픈플레이에서 골을 노리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에버턴FC 팀의 진짜 무기는 세트피스이다. 이전 시즌 토트넘홋스퍼FC 팀을 상대로는 세 골을 기록을 하였는데 그 골을 모두 세트피스에서 기록한 바 있다. 압박과역습 세트피스 3콤보는 토트넘홋스퍼FC 팀 입장에서 상당한 변수이다.

8월24일 토트넘 홋스퍼 FC VS 에버턴 FC 총평

두팀의 경기는 무승부가 나와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보고 있는 경기이다. 토트넘홋스퍼FC 팀이 이전 시즌의 문제를 거의 답습하는 모습이었는데 특히나 세트피스에서의 약점은 프리시즌에서도 보였던 편이다. 특히나 에버턴FC 팀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정교한 전술로도 유명한 편이며 특히나 압박에도 강한 편이다. 후반전에 토트넘홋스퍼 팀의 페이스가 좋지 못하였던 1라운드 흐름도 참고를 해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