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타일러 글라스노우 2승1패 4.24)
마이애미(트레버 로저스 1승 2.00)
타일러 글라스노우 투수는 직전경기(9/1)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6이닝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7이닝 1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이며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타일러 글라스노우 투수는 2019시즌(6승1패 1.78) 6승 무패 쾌조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는 패전이 나온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복귀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던 투수. 올시즌 7경기중 4경기 등판에서 2m3cm의 장신에서 내리꽂는 최고 156km 직구가 위력적인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4.61,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직전경기(9/1)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26) 홈에서 뉴욕M 상대로 4이닝 1피안타 5볼넷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싱글A에서 5승8패 2.53, 더블A에서 1승2패 4.50을 기록했으며 193cm의 신장을 보유한 좌완 유망주 투수. 데뷔전에서 포심으로만 헛스윙을 10차례 유도했으며 직전경기 제이콥 디그롬과 선발 매치업에서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보여주며 데뷔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3.60, 상대전적 없다.
전일 경기에서 탬파베이가 패했지만 최지만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고 필승조 불펜의 소모 없이 9회 2득점을 추격하는 흐름 속에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이 월요일 경기 초반 흐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탬파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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